흑백요리사 2
리뷰
혈육이 명절에 본가에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튼 이후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밥먹을 때나 심심할때 재밌게 보고 있는데
흑백요리사 시즌 2가 시작한다는 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 시작했다
냉부에서 보던 셰프들도 있어서인지 친밀감이 많이 느껴져서 좋더라..
백수저로 나오는 분들의 인품이 잘 보이는 멘트와 편집들도 좋았고
흑수저 출연자분들의 도전적인 모습이 좋긴하더라...
물론 싸가지 없이 보이는 멘트 편집이나 연출은 아이고 경쟁프로그램이 다 그렇지 싶기도 하고 ㅋㅋ
옛날 같았으면 저저저 사가지바가지인 젊은자식 이랬을 것 같은데
요즘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자극적인 편집을 하는지도 이제는 알게 되었으니 그러려니 하게된다
하.. 손종원 셰프의 컨트롤 프릭적인 면모들을 사람들이 우아아아악 변태wwwwwwww하면서 보는데
그 모습이 맛있는거 아닌가 싶고...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이는건 정말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인다는 걸 다시 느낌
그래서 손종원 셰프가 인기있다고 생각해
이후에 감상 또 추가해야지